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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급발진 의심사고로 부상”…대구 노부부 시위~~~경향비즈앤라이프 에서~~

비즈앤라이프팀

입력 : 2014-06-18 14:34:01ㅣ수정 : 2014-06-19 16:57:32


60대 노부부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었다며 대구 BMW매장 앞에서 3주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간단한 현장조사만 이뤄졌을 뿐,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KATRI)에서 급발진 사고 여부를 조사해야 하지만 아직 진행되지 못한 상태다.

운전자 안모씨(67·여)는 올해 3월2일 오후 5시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안성휴게소 주차장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가 굉음을 내며 돌진했고 에어백이 터져 손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조수석에 탄 딸(37)과 뒷좌석의 안씨 남편 임모씨(67)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박스에는 주차하려고 우회전하던 BMW 승용차가 ‘삐빅’ 소리와 함께 대각선 옆 승용차로 돌진하는 모습이 찍혀 있다. 사고 직후 바닥에는 바퀴자국이 선명하게 났다.

목격자들은 서행하는 차에서 브레이크를 밟는 소리가 3초 가량 나며 돌진했다고 전했다.

안씨는 “우회전을 하는데 갑자기 브레이크가 딱딱하게 밟히지 않으며 속도가 급격히 올라갔다”며 “자동차를 새로 산 지 25일 만에 급발진이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BMW 측은 “우리는 해당 고객이 원한다면 관련 자료를 얼마든지 공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고 원인을 밝힐 수 있는 모든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의 요청 사항에 최대한 협조하고 있으며, BMW 내부적으로 급발진이 아닌 것으로 결론났기 때문에 별도의 보상 역시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에서 토요타 사례에서 보듯 자동차 급발진 사고는 차량 결함이라고 입증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게 현실이다. 국내의 경우 대체로 결함에 따른 급발진이라고 주장하는 소비자 측에서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급발진은 거의 전부 자동변속기 차량에서 발생하며, 특히 근래 자동차에 늘어난 전자제어장치의 오작동 탓일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도 구체적으로 입증할 흔적이 남지 않는 게 문제다. 자동차 업체 측은 브레이크가 풀려 있거나 변속기를 운행 상태로 둔 채 시동을 걸었거나, 다급한 상황에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는 경우도 적잖다고 주장해왔다.

미국에서 2008년, 2009년 토요타, 렉서스의 급발진 사고로 토요타 측은 12억달러(약 1조2800억원)의 과징금을 내는 선에서 사실상 마무리됐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로 급발진이 일어났는지는 정확히 규명된 게 없다.




   





♥재규어 미국 LA 주차장서 급발진 추정사진
♥금일 저녁 YTN 라디오 교통정보중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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